셰리 캐스크(Sherry Cask)의 마법! "글렌알라키"의 모든 것.

 

"이게 뭐야?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거야?"

한 번 마시면 빠져나오기 힘든 깊은 풍미의 세계!

 

"글렌알라키(GlenAllachie)"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서 탄생한 싱글몰트 위스키로,

2017년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Billy Walker)"가 인수하면서 완전히 새롭게 주목받고 있어!

 

쉐리 폭탄? 오크 터치? 글렌알라키는 둘 다 한다!

장인의 손길로 엄선한 개성 넘치는 캐스크 숙성

초콜릿, 꿀, 과일, 스파이스의 완벽한 밸런스

 

"위스키 마니아라면 꼭 한 번 맛봐야 할 필수템!"

글렌알라키, 오늘 한 잔 어떨까?

 

 

1. 기본 정보

- 설립 연도 : 1967년
- 위치 :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 애버딘셔(Aberdeenshire)
- 소유주 : 글렌알라키 디스틸러리 컴퍼니(GlenAllachie Distillers Company, 2017년 인수)
- 생산량 : 연간 약 4백만 리터

글렌알라키(GlenAllachie) 증류소는 비교적 신생 증류소(?)로,

1967년에 설립되었지만 2017년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7년 위스키 업계의 거장 빌리 워커(Billy Walker)가 인수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2. 역사

- 1967년 : 맥킨리 맥퍼슨(MacKinlay McPherson)이 설립. 원래 블렌디드 위스키를 위한 원액 생산용으로 운영.
- 1985년 : 인베브(Inver House Distillers)가 인수.
- 1989년 : 페르노리카(Pernod Ricard)가 소유권을 가져가며 증류소 가동 중단.
- 2017년 : 빌리 워커가 벤리악(BenRiach), 글렌드로낙(GlenDronach), 글렌글라사(Glenglassaugh) 증류소를 성공적으로 키운 뒤, 글렌알라키(GlenAllachie)를 인수하고 독립 싱글 몰트 브랜드로 전환.

3. 특징

싱글 몰트 위스키 중심: 2017년 이후부터 싱글 몰트 위스키를 적극적으로 출시하며 브랜드를 강화.
장기 숙성: 오랜 숙성을 거친 위스키를 선보이며 깊은 풍미 강조.
다양한 캐스크 사용: 쉐리, 버번, 포트, 마데이라, 레드 와인 등 다양한 캐스크 피니시를 활용.

 

 

 

4. 주요 제품 라인업

제품명	숙성 연수	알코올 도수	특징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다양함	다양함	매년 한정판으로 출시, 빈티지별로 상이
글렌알라키 8년	8년	46%	Non-chill filtered, 버진 오크 시리즈 있음
글렌알라키 10년 CS	10년	56.8%	Cask Strength, 배치별로 상이
글렌알라키 10년 포트우드	10년	48%	포트 와인 캐스크 피니시
글렌알라키 10년 스패니쉬오크	10년	48%	스패니쉬 오크 캐스크 피니시
글렌알라키 11년 뱀띠 에디션	11년	미상	PX, 올로로소 셰리, 버진 오크 캐스크 사용
글렌알라키 12년	12년	46%	기본 라인업
글렌알라키 12년 포트우드	12년	48%	포트 와인 캐스크 피니시
글렌알라키 12년 스패니쉬 오크	12년	48%	스패니쉬 오크 캐스크 피니시
글렌알라키 15년	15년	46%	쉐리 캐스크 피니시
글렌알라키 18년	18년	46%	연간 1000병 한정
글렌알라키 21년	21년	51.4%	CS,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 피니시
글렌알라키 25년	25년	48%	히메네즈와 올로로소 캐스크 혼합
글렌알라키 30년	30년	48.9%	CS, 2000병 한정
글렌알라키 35년	35년	48%	캐러멜, 에스프레소, 트로피컬 과일 톤의 감미로운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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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브랜드 정체성 변화

1) 구형 (Pre-2017)

- 블렌디드 위스키용 원액 공급이 주목적.
- 주로 페르노 리카르(Pernod Ricard) 소유하에 운영.
- 독자적인 싱글 몰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이 거의 없었음.
- 오직 일부 독립병입(IB, Independent Bottling) 제품만 존재.

 

[특징]
- 공식 싱글 몰트 출시가 드물었음.
- 페르노 리카르 시절, 독립병입(IB) 제품이 일부 존재.
- 일반적인 버번 캐스크 숙성 제품이 주류

 

[구형 디자인 예시]
- 클래식한 병 모양.
- 페르노리카 시절의 전통적인 디자인.

 

구형은 공식 병입 제품이 거의 없었고, 독립병입(IB)으로만 존재했음.

 

 

 

 

2) 신형 (Post-2017)

- 빌리 워커가 인수하면서 싱글 몰트 브랜드로 재탄생.
- 글렌알라키 디스틸러리 컴퍼니(GlenAllachie Distillers Company)로 독립.
- 다양한 캐스크 피니시와 숙성 프로그램을 통한 개성 있는 싱글 몰트 출시.
- 자체 브랜드로 출시되는 공식 병입(OB, Official Bottling) 제품이 대폭 확대됨.

[특징]
- 공식 병입(OB) 제품이 대거 출시됨.
- 빌리 워커의 영향으로 다양한 숙성 방식 도입:

- 페드로 히메네스(PX) 쉐리 캐스크
-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
- 마데이라 캐스크
- 포트 와인 캐스크
- 레드 와인 캐스크 등

[신형 디자인 예시]
- 보다 두꺼운 병 디자인.
- ‘GlenAllachie’ 로고 강조.
- 라벨에 연산,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무색소(No Added Colour) 표시.

신형은 다양한 연산과 캐스크 피니시를 통해 정식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브랜드 정체성이 확립됨.

 

 

 

6. 향과 맛의 특징

- 향 : 꿀, 바닐라, 토피, 건과일, 초콜릿, 너트류
- 맛 : 달콤한 몰트, 캐러멜, 진한 오크, 쉐리 노트, 가벼운 스파이시함
- 피니시 : 길고 부드러우며 달콤한 여운

 

 

 

 

7. 글렌알라키의 인기 요인

- 빌리 워커 효과 : 위스키 업계의 전설적인 마스터 블렌더가 직접 운영.
- 합리적인 가격(???) : 프리미엄 퀄리티 대비 가격(?)이 경쟁력이 있음.
- 다양한 캐스크 피니시 : 여러 종류의 오크 캐스크를 사용하여 독특한 풍미 제공.
- 낮은 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 풍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방식 유지.

 

 

 

8. 추천하는 글렌알라키 음용법

- 스트레이트(Straight) : 글렌알라키의 깊은 풍미를 느끼기에 가장 좋음.
- 물 한두 방울 추가(Add a drop water) : 향과 맛이 더욱 풍부해짐.
- 온더락스(On the Rocks) :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기 좋음.

 

 

글렌알라키 증류소는 비교적 신생 브랜드(???)이지만, 
위스키 업계의 거장 "빌리 워커"가 이끌면서 빠르게 성장한 증류소입니다. 
쉐리 캐스크의 영향이 강하고, 깊은 풍미와 풍부한 바디감이 특징입니다. 
특히 다양한 캐스크 피니시와 고도수 제품들이 매력적이며,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글렌 "알낳기">